인티즌(대표 박태웅·공병호 http://www.intizen.com)이 무선인터넷 마케팅 업체 엠커머스(대표 이상우 http://www.mcome.com)와 제휴를 맺고 무선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인티즌은 이번 제휴를 통해 회원들이 무선 단말기를 이용해 인티즌 메뉴 중 e메일과 클럽 게시판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으며 7월초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인티즌과 엠커머스는 앞으로 회원확보 등 서로의 사업영역에서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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