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반도체업체 인텔과 웹 캐스팅업체 리얼네트워크시스템스가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사업에서 제휴했다고 인터넷뉴스 「C넷」이 전했다.
양사는 동영상 이미지를 이전보다 더 깨끗하고 원활하게 전송해 주는 새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리얼시스템스8」을 공동 개발, 인텔 칩을 사용한 PC에 지원할 예정이다.
인텔(http://www.intel.ocm)의 한 관계자는 『새 스트리밍 소프트웨어는 새로운 알고리듬을 사용해 텍스트와 비디오를 부드럽게 전송해 준다』며 『VHS 비디오테이프와 DVD 이미지보다 더 선명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리얼(http://www.realnetworks.com)과의 제휴 배경에 대해 『새로운 수익창출을 위한 서비스사업 강화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AI돌봄로봇 '효돌',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조달청 벤처나라 입점
-
4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5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6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