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다음달부터 태평양 심해저에 있는 망간단괴·망간각 등 광물자원에 대한 본격 탐사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해양부는 이에 따라 다음달 4일부터 10월 21일까지 140일간 한국해양연구소 조사선인 1422톤급 온누리호를 투입해 동태평양 공해상의 망간단괴(團塊)와 남서태평양 마샬공화국 부근 해저산에 있는 망간각(殼), 솔로몬해역 해구의 해저 열수광상(熱水鑛床) 등에 대한 광범위한 탐사를 벌일 계획이다.
탐사에서는 △해저광물 분포지역에 대한 해저지형 탐사 및 분포량 조사 △수심 5000m 해저면의 광물자원을 캐내기 위한 채광기술 개발 △광물에서 망간·구리·니켈·코발트 등 유용한 금속자원을 분리하기 위한 제련기술 개발 등의 작업을 하게 된다
<정창훈기자 ch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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