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역무자동화분야에 주력해 왔던 태광시스템즈가 팜네트(대표 김효식 http://www. sun.tksys.co.kr)로 사명을 바꾸고 무선통신단말기 시장에 본격 참여했다.
이 회사는 24일 지난해 말부터 약 6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증권정보서비스 전용 단말기(모델명 블루칩 플러스)를 개발, 대우증권과 대량 공급계약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무선통신서비스 업체인 에어미디어(대표 유윤 http://www.airmedia.co.kr)와 제휴해 서비스 공조에 나서는 한편 대우증권에 이미 3만대 규모의 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 25일부터 공급한다.
팜네트가 처음 개발해 공급에 들어가는 「블루칩 플러스」는 기존의 동형 제품과는 달리 무선은 물론 유선 접속까지 지원하면서 100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증권정보시스템을 갖췄다. 여기에는 팩스 기능은 물론 일반전자수첩 기능까지 부가되어 있다.
이 회사는 이 단말기에 경마·보험·신용카드 조회 기능 등을 보완, 다양한 수요처를 확보할 계획이다. 개인용휴대단말기(PDA)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응용 프로그램과 기능을 덧붙인 신제품을 내년 초까지 개발·출시할 계획이다.
팜네트는 그 동안 서울시 지하철과 광주 등 대도시 전철 및 주요 도시 역사의 역무자동화와 발권기·발매기 등 전산화 관련 핵심 보드개발에 주력해왔으나 이번 개발을 계기로 통신단말기사업에 나섰다. 문의 (02)2634-2574, 5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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