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탈라인은 500만달러 규모의 해외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3일 공시를 통해 발표했다.
대우증권 주간으로 룩셈부르크 거래소에 상장될 이번 해외전환사채의 공모가는 1만2500원으로 결정됐으며 전환비율은 100%다. 이 회사의 관계자는 이번 해외전환사채 발행과 관련, 무선인터넷부문과 ASP부문의 연구개발비로 50억원, 기타 운영자금으로 5억원 등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전환사채의 원금상환 방법은 3년 만기일에 미전환 사채잔액에 대한 원금을 미달러화로 일시 상환된다. 전환기간은 오는 10월 2일부터 2003년 4월 30일까지다.
<박승정기자 sj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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