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정보통신의 맥슨전자 인수가 결렬됐다.
맥슨전자는 채권금융기관협의회에서 우선 최종협상대상자로 선정된 LG정보통신과 지난 4월17일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후 우선협상권 유효기관 만료일인 지난 15일까지 지속적으로 협상을 벌였으나 본 계약 제시조건이 당초 MOU 상의 제시조건과 현격한 차이를 보여 협상이 완전히 결렬됐다고 23일 밝혔다.
맥슨전자는 이에 따라 지난 3월23일 체결된 기업개선작업 추가약정에 따라 부채의 자본금 출자전환 등 기업재무구조 개선과 국내 및 해외투자자들로부터 자본참여나 지분매각 등의 방법으로 투자유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기로 했다.
맥슨전자는 이날 LG정보통신과의 협상 결렬 소식이 알려지면서 370원 하락한 49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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