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TV 개발업체인 인터넷TV네트웍스(대표 김명환 http://www.intv.net)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업체인 네띠존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인터넷TV네트웍스는 네띠존의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에게 인터넷 TV용 세트톱박스를 저렴한 가격에 임대하고 증권, 재테크, 교육 및 오락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공급한다.
인터넷TV네트웍스 관계자는 『양사간의 이같은 제휴로 소비자들은 네띠존이 제공하는 최고 10Mbps의 초고속 인터넷을 TV로 즐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TV를 통한 인터넷은 컴퓨터에 비해 사용하기가 훨씬 쉽고 화면 사이즈가 커 올해 5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인터넷TV네트웍스는 지난 98년에 설립하고 9월부터 TV를 통한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한 국내 최초의 인터넷 TV 업체로 올 한해 동안 15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네띠존은 근거리통신망(LAN) 방식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초고속 인터넷망 업체로 전국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올해말까지 1000여개 아파트단지, 100만 가구에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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