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장비 전문 벤처기업인 알에프티엔씨(대표 박문수 http://www.rftnc.com)는 데이콤의 강남·송파지역 초고속무선인터넷서비스에 자체개발한 무선LAN브리지를 공급하고 다음주부터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무선LAN브리지(모델명 RF-LINK)는 유선 케이블 구축공사를 하지 않고 2.4㎓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12㎞ 이내의 건물 사이에 최대 11Mbps의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
또 라우팅 기능을 지원, 여러대의 LAN브리지를 연결하는 다중접속이 가능하고 전용회선서비스사업자가 다양한 회선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56Kbps부터 11Mbps까지 다양한 속도조절 기능을 지원한다.
박문수 사장(33)은 『무선LAN사업은 전용선 비용절감효과 및 섬, 산간벽지 등에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에 활용가능성이 높다』면서 『협의중인 국내 전용선사업자에 공급을 기반으로 잠재력이 큰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알에프티엔씨는 지난 4월 10일 제주도 정보통신 관련업체들과 함께 제주도와 마라도간(총 12㎞ 구간) 초고속망 연결에 성공한 바 있고 일부 PC게임방을 대상으로 T1(1.544Mbps) 회선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02)872-7966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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