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단말기 전문 생산업체인 스탠더드텔레콤(대표 임영식 http://www.nixxo.co.kr)이 지난 15일 생산시설을 경기도 시화공장으로 이전, 이동전화단말기 양산에 나섰다.
이 회사는 내수판매 증가와 급증하는 수출시장에 대처하기 위해 기존의 4배규모인 연산 480만대 수준의 라인증설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증설에 따라 스탠더드텔레콤은 PCS단말기 및 셀룰러폰 10개 라인, GSM(Global System for Mobile Communications) 6개 라인 등 총 16개 라인을 갖추고 내수와 수출물량 확대에 대비하게 된다.
이 회사는 내수용으로 지난해 말 출시한 「PCS6000」모델과 연초 내놓은 「PCS NCP6100」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또 수출모델로 개발한 셀룰러폰 「NXP3100」 및 MP3를 내장한 「NXP3200」을 이달말까지 출시, 해외 수요에 대비하게 된다.
스탠더드텔레콤은 올해 총 8개 이동전화 모델을 출시, 이미 수주한 물량 및 성사단계의 물량 등을 바탕으로 올해 총 2500억원대의 매출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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