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바둑서비스 업체인 밴하우스(대표 류기정 http://www.vanhouse.co.kr)는 한·중간 바둑을 통한 문화교류와 국산 온라인 바둑게임의 해외진출을 위해 중국 현지에 중국 프로기사 8명을 포함한 합작법인인 청풍(대표 소위깡)을 설립, 오는 22일 중국에서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청풍은 중국 현지에 온라인 바둑사이트를 개설, 하반기부터 중국뿐만 아니라 동남아 등 중국어권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바둑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
청풍은 앞으로 2002년까지 양국에 각각 100여개의 동호회를 활성화시켜 동호회별 바둑대회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2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5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6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