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1분기 PC 판매량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 성장한 750만대로 나타났다고 미 시장조사가관 데이터퀘스트가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 기간중 유럽 최대 PC 수요국은 독일로 170만대가 팔렸으며 영국과 프랑스가 각각 150만대, 90만6000대로 2, 3위를 기록했다.
업체별 점유율에서는 컴팩이 14.1%(105만5000대)로 1위, 후지쯔-지멘스가 10.8%(81만대)로 2위를 보였다. 또 델이 9.1%(68만3000대)로 3위, HP가 6.9%(51만7000대)로 4위, IBM이 6.1%(45만8000대)로 5위였다.
한편 이 기간중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PC 판매는 424만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43% 늘어났는데 한국의 삼성전자가 9.1%(38만4000대)의 점유율로 수위를 차지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오징어게임2' 엇갈린 외신 반응 “날카로움 잃었지만…”
-
2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3
'아기 매머드' 5만년 전 그대로 꽁꽁 얼었다
-
4
“한국인 섭섭할 소식”… 이탈리아 “푸른꽃게, 먹어서 없앤다”
-
5
'파나마 운하' 달라는 트럼프, 그린란드 또 눈독… “파는 거 아냐”
-
6
'38명 사망' 아제르바이잔 비행기 추락 사고, 원인은 새떼?
-
7
프랑스 기관사, 달리는 기차서 투신… 탑승객 400명 '크리스마스의 악몽'
-
8
“코로나19, 자연발생 아냐...실험실서 유출”
-
9
골 넣자 단체로 파시스트 경례한 관중들…왜? [숏폼]
-
10
中, '가짜 배' 착용하고 만삭 사진 찍는 유행? [숏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