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의 도미노 애플리케이션 메인서버로 AS/400e를 공급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삼일회계법인은 4대의 도미노 애플리케이션서버와 2대의 메인 서버 등 6대의 NT서버에 자체 개발한 도미노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해 사용해왔다.
이에 따라 삼일회계법인은 기존 분산 운영하던 6대의 NT서버를 1대의 AS400으로 통합함으로써 효율적인 시스템 운영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김동현 실장(한국IBM AS/400사업본부)은 『이번 계약은 IBM AS/400e의 서버통합 기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AS400이 최적의 도미노 서버로 인정받은 대표적인 사례』라고 밝혔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5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6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9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10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