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전자신문 5월 20일부터 주말판 혁신

「디지털시대의 지식종합지」 전자신문이 급변하는 산업트렌드와 독자들의 다양한 정보욕구를 반영, 오는 5월 20일자부터 주말판을 대폭 혁신해 독자 여러분께 한층 가깝게 다가갑니다.

주말판 섹션명칭을 기존 「정보생활」에서 디지털시대에 맞게 「elife」로 변경하고 지면 내용도 종전 백화점식 정보전달 형태와는 달리 삶의 질 향상과 여가생활 정보에 초점을 맞추어 대폭 쇄신했습니다. 특히 쇼핑·만화·책 등과 관련해 격조 높은 정보를 제공, 현명한 소비를 유도하는 새로운 문화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며집니다.

우선 한주간 뉴스 초점이 됐던 인물을 소개하는 「뉴스 속의 인물(People in the News)」을 비롯, 최고경영자(CEO)들의 경험담과 경영관을 심층 취재,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 신세대와 구세대 경영인들의 지상 좌담을 통해 경영의 뉴트렌드를 소개하는 2050을 신설, 뉴밀레니엄 시대의 경영 해결사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인터넷시대를 맞아 인터넷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터넷 흐름읽기」와 새로 등장하는 SW, m커머스 서비스, 네트워크를 소개하는 교육란도 신설됩니다. 또 사이버 세상에서 나도는 재미난 유머와 함께 사이버 세상을 살아가는 방법을 만화로 소개하고, 교양증진을 위한 북리뷰를 비롯해 새로 나올 책을 소개할 「신간」 등 다양한 주제로 읽을거리를 제공해 독자 여러분이 주말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독자 여러분의 수준 높은 소비와 문화생활을 제시해주기 위해 「전자상가 주말광장」과 사이버 세상을 통해 쇼핑하는 즐거움을 맛보게 하는 「주간@쇼핑」 등 유통상가 및 쇼핑몰 동향 정보를 제공, 좋은 제품을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길을 안내해줄 것입니다.

특히 벤처 및 사이버 시대의 주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대학생들의 생각과 활동상을 전해주는 「e캠퍼스」가 새로 마련됩니다. 이 지면은 현재 대학에 재학중인 본사 명예기자들이 총동원돼 지금의 대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고, 앞으로 꿈이 무엇인지를 구체적이면서 생생하게 전달해줄 것입니다.

이같은 주말판 지면혁신으로 기존 전자정보통신 제품의 기능과 성능에 대한 정보를 올바로 전달하기 위해 벤치마크테스트 전문업체인 케이벤치(http://www.kbench.com)와 공동기획으로 매주 말 소개해오던 「리뷰&벤치마킹」은 이번주부터 지면을 늘려 목요일자로 옮겨 싣습니다.

전자신문은 이번 주말판 지면쇄신을 통해 21세기 디지털시대의 지식종합지를 지향하는 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전자신문은 앞으로도 그동안 쌓아올린 책임과 신뢰를 바탕으로 정보의 깊이를 더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정보의 다양화를 추구해 21세기 지식사회에 부응하는 혁신매체로 독자 앞에 한층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본지의 이번 증면 및 지면개편에 독자 여러분의 많은 채찍과 성원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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