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인 경기호전에도 불구하고 중소제조업의 생산직 인력 부족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제조업체 2000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인력현황 및 고용조사」에 의하면 중소제조업은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업환경 열악, 낮은 임금수준 및 국내인력의 3D 업종 기피현상 등으로 생산직 인력 부족 현상을 나타냈다.
조사대상의 74.9%가 인력부족을 호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인력이 부족한 상태였으며 평균 인력부족률은 6.9%로 나타나 높은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중소제조업의 인력부족은 심화되고 있었다.
특히 3D업종으로 인한 인력부족률이 전체 인력부족률의 2.5배 이상으로 이같은 현상은 영세 소기업일수록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났다.<장관진기자 bbory5@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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