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파코리아(대표 피터 갈브레이스 http://www.agfa.co.rk)는 현상·인화장비 「MSC 시리즈」를 선보였다.
아그파가 소개하는 MSC 시리즈는 「100」 「101」 「200」 「300」 등으로 모든 사이즈의 필름을 현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본 사이즈에서부터 파노라마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자동 프린트할 수 있는 장비다. 특히 상호 대화방식으로 고안된 LCD 스크린을 채택함으로써 한눈에 기기의 작동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간단한 용어표시와 쉬운 키보드 조작으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MSC 101」은 1.3㎡의 공간에 필름현상기·프린터·인화현상기 등으로 구성된 시스템을 모두 설치할 수 있어 소규모의 포토숍에 이상적 제품인 반면 「MSC 100」은 필름현상기를 따로 분리할 수 있는 모델이다. 또 「MSC 200」은 소규모 공간에 적합하면서 전력과 약품의 소모량을 혁신적으로 줄일 수 있는 케이스테이드방식(역순환 보충시스템)을 적용했다.
「MSC 300」은 대용량의 신속한 작업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 개발된 제품. 고품질 초고속 프린터가 가능한 장비로서 3×5사이즈를 기준으로 했을 때 시간당 2050매까지 프린트할 수 있다. 또 대용량 스토어의 탑재로 인화지의 안정적 공급을 지원한다. 문의 (02)2262-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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