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엔티(대표 최인규 http://www.hntek.com)는 SK텔레콤과 공동으로 리눅스 기반 웹 브라우징 개인휴대단말기(PDA)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두 회사가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한 PDA는 「스트롱 암」 중앙처리장치(CPU)에 리눅스를 운용체계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CDMA 모듈을 내장해 이동전화와 PCS 등 별도의 이동통신 단말기 없이 이동중 무선 인터넷서비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또 컬러 영상카메라를 내장하고 H.323 프로토콜을 지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640×480 픽셀의 고해상도 컬러 LCD를 채택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이 리눅스 운용체계를 사용하고 있어 운용체계 기술도입료와 로열티를 따로 낼 필요가 없고 연관제품 개발에 응용이 쉬운 장점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치엔티는 상반기 무선 휴대단말기 프로토타입 개발을 완료하고 10월에는 이 제품을 각 전시회에 출품할 계획이다.
<이규태기자 kt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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