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연구성과물을 전시하는 「SEE-KAIST 2000」행사가 오는 18∼2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최덕인)내 학사체육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서는 KAIST내 연구센터 및 학과 11곳, LG 등 민간기업 20곳, 전국 과학고 15곳 등 50여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전시행사에서는 전기 및 전자공학과의 노약자·장애인을 위한 보행 훈련사 로봇을 비롯, 모두 130여점이 선보이며 참여업체와 각 과학고에서도 20여점의 연구개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또 메디슨·비진·지씨텍 등 유망 벤처기업도 참여한다.
한편 올해 행사에서는 교내 10여개 학생 동아리 소개와 행사참여 업체의 설명회 및 취업설명회, 드라마 「카이스트」 출연진의 팬사인회 등도 함께 개최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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