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http://www.ntt.co.jp)가 미국의 웹호스팅 업체 베리오(http://home.verio.com)를 인수한다고 「로이터」가 전했다.
NTT는 자회사인 NTT커뮤니케이션스를 통해 베리오의 지분 90%를 55억달러에 매입할 계획이다. NTT는 이미 지난 98년 베리오의 지분 10%를 매입한 상태다.
NTT는 인수절차가 오는 3·4분기에 완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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