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간의 통신 부문 쟁점 사항인 NTT접속료 인하 문제에 대해 양국 정상이 조기 타결로 의견을 모았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5일 열린 미·일 정상 회담에서 모리 수상은 『양국의 노력으로 가급적 빨리 해결하길 원하며, 양국 정상 회담을 계기로 사무적으로 협의해 나가고 싶다』며 사무 차원의 교섭 추진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클린턴 대통령은 『모리 수상이 전기통신분야에 개인적인 관심을 보인 것을 환영한다』며 조기 해결에 기대를 표명했다.
한편 5일 정상회담에서 NTT접속료 문제의 조기 해결이 합의됨으로써 일본 정부는 NTT의 업무 범위를 한정하고 있는 NTT법의 개정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신기성기자 ks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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