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행정세미나 열려

제5회 방재행정세미나가 전국 자치단체 방재담당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일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대전 유성구 봉명동 스파피아 호텔에서 개최된다.

국립방재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충남대 토목공학과 김재한 교수가 「우리나라 홍수재해와 대책」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고 이어 행정자치부 박성득 방재관이 「방재정책 발전방향」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 충남도청 김광배 건설교통국장의 「재해대책 발전방향」과 자원연구소 김원영 지구환경연구부장의 「산사태 발생의 확률론적 예측」 등 모두 6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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