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메트릭스, 삼성물산 등 10개사에서 20억원 투자 유치

인터넷마케팅 전문기관인 인터넷메트릭스(대표 이상경 http://www.internetmetrix.com)는 삼성물산·KT인터넷·팍스넷·하나로통신·한국정보통신·한솔텔레컴·한화석유화학·한화증권·한통프리텔·현대증권 등 총 10개사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인터넷메트릭스는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액면가 500원의 주식을 16배인 주당 8000원에 할증 발행했다. 또한 이른 시일 안에 무상증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인터넷메트릭스의 자본금은 25억원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투자유치는 통신회사와 인터넷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전략적 제휴 차원에서 이뤄진 점이 특징이다.

인터넷메트릭스는 이번 증자 참여업체들과 인터넷측정 및 마케팅지표 표준화와 관련,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유치자금을 패널 확대 및 시스템 보강작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인터넷메트릭스 이상경 사장은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인터넷 인덱스를 국내 인터넷마케팅 표준으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벤처캐피털 투자 이전에 관련기업들을 대상으로 또 한 차례의 전략적 투자유치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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