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이 지난 10여년 동안 전개해왔던 주전산기 사업을 중단한다.
대우통신(대표 이정태)은 최근 들어 주전산기 사업 경쟁력이 떨어지고 이익창출에 어려움이 많다고 판단, 사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이 회사는 이 분야 인력 등의 자원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PC사업에 자원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중대형컴퓨터 기반 기술확보를 위해 지난 88년부터 삼성전자·LG전자·현대정보기술·대우통신 4개 업체가 주도해온 주전산기사업이 3사체제로 바뀌게 됐다.
그러나 대우통신은 그동안 주전산기사업을 전개해오면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IBM의 RS6000을 중심으로 한 중대형컴퓨터 사업은 계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대우통신의 주전산기사업 중단은 주전산기의 최대 수요처인 지방자치단체의 공급 입찰 결과 IBM 기종이 선정되면서 수요확보가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대우통신은 지난해 총 20여대의 주전산기를 지방자치단체에 공급한 바 있다.
<양승욱기자 sw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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