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인터넷 인구는 3억80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조사기관 「eT포케스트」는 세계 인터넷 사용자수 조사결과 99년 2억7600만명에서 올해는 1억명에 달하는 신규 수요가 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사는 세계 51개국을 대상으로 실시해 현 상황과 향후 5년간의 예측을 정리한 것이다.
이에 따르면 인터넷 사용자수의 증가는 미국 이외 지역, 특히 아시아의 신장세가 돋보인다. 중국은 오는 2005년까지 미국에 이은 세계 제2위의 수요자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미국의 인터넷 사용자수는 1억3500만명으로 세계시장의 36%를 차지하고 있는데 96년 55%를 정점으로 점유비율이 점점 감소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위인 일본은 2600만명으로 7.1%를 점유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인터넷 인구는 올 연말에 1480만명에 달해 7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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