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지수가 거래소와 코스닥 정보기술(IT)업종의 강세로 전날보다 14.21포인트 오른 264.91(잠정치)을 기록했다. 거래소시장에서는 SK텔레콤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데이콤·한국통신 등 대형 통신주들이 초강세를 띠며 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삼보컴퓨터 등 시가총액 비중이 높은 대형 IT주들이 동반 상승하며 지수를 이끌어 752.59를 기록, 750선을 회복했다. 코스닥시장도 나스닥시장이 연이틀 상승한데다 기관이 300억원 규모를 순매수한 데 힘입어 전날보다 8.52포인트 상승한 166.70으로 장을 마감했다. 생명공학 관련주와 광전자반도체·미디어솔루션 등 1·4분기 실적호전주들이 강세를 나타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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