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인터넷(대표 이한주)은 상품을 수출입할 때 필요한 각종 물류비용 정산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는 「비투비트랜스프로(http://www.b2btranspro.co.kr)」를 개발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비투비트랜스프로」는 수출입 물류비용 청구부터 대금결제까지 전 과정을 인터넷 환경으로 처리할 수 있어 수출입업체 및 물류업체들의 처리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첨부서류인 세금계산서를 자동으로 발행하고 물류담당부서뿐만 아니라 경리부서까지 확대 적용할 수 있으며 기존 EDI에 비해 20% 이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선사·항공사는 물론 포워더 등 소규모 물류업체들도 인터넷 접속환경만 갖추면 이 시스템을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물류업체가 전송한 거래명세서 및 세금계산서가 수출입업체의 운임정산시스템으로 실시간 통지되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수출입업체 사이의 선적요구서 및 인보이스, 패킹리스트,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등을 XML·EDI로 교환한다.
이 회사는 비투비트랜스프로의 주요 고객으로 국내 주요 선사 및 항공사들이 참여하며 이달 중 테스트를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상용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한주 비투비인터넷 사장은 『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수출입업체는 복잡한 운임정산을 자동화할 수 있고 물류업체는 운임 조기 수령 및 처리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며 『물류비용 정산외에 다양한 기업업무 서비스도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이인호기자 ih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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