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을 판매하면서 협찬광고를 수주해 협찬수익만큼의 가격을 할인판매하는 공동구매 전문 사이트가 등장했다.
중소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전문 업체인 미르존닷컴(대표 임재용)은 회원들에 의해 모든 상거래 과정이 결정·운영되는 공동 구매전문사이트 「바잉클럽(http://www.buyingclub.co.kr)」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판매상품에 개별광고를 수주해 수익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주는 「AD-Return System」으로 가격을 대폭 인하해 판매하면서도 기존 유통상들과의 마찰을 피해 나갈 수 있다.
이 회사는 우선 1차 공동구매로 디지털피아노 88건반을 39만9000원, 김치냉장고를 3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바잉클럽은 소비자집단을 구축한 뒤 이를 타깃으로 광고를 원하는 판매자들에게 손실을 보전한다는 계획이다.
<이경우기자 kw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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