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상장비(DVR) 생산업체인 3R(대표 장성익)가 중국 J IKE에 대량의 DVR를 수출하는 것과 더불어 중국 현지에 합작 공장을 설립한다.
3R는 최근 중국 국영기업인 화능기업집단의 자회사인 J IKE(HuaNeng J IKE)에 올해 말까지 300만달러 규모의 DVR를 공급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또 이 회사는 J IKE와 30 대 70의 지분 비율로 DVR 생산 및 판매 법인을 공동으로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 및 합작계약을 계기로 3R는 중국 J IKE에 「Power DVR」 2종 및 최근 출시된 4채널 보급형 제품을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300만달러 정도 수출, 자사 브랜드로 중국에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이와 더불어 3R와 J IKE는 조만간 DVR 생산 및 판매법인을 합작 설립, 3R 브랜드로 중국 전역에 DVR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3R는 지난달 초 중국의 조인(J OIN)에 120만달러 규모의 DVR를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것을 비롯해 일본 도드웰 및 이케아미에도 다량의 DVR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수출선 다변화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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