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빅테크(대표 김종삼 http://www.cubictek.co.kr)는 일본 히타치조선정보시스템에 공작기계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SW)인 「V-CNC」를 150만달러 어치 수출하기로 하고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되는 「V-CNC」는 공작기계의 컨트롤러 조작과 검증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구현하는 SW로 큐빅테크는 히타치조선정보시스템에 한해 동안 적어도 1000카피의 「V-CNC」를 공급하기로 했다. 또 이 회사는 히타치조선정보시스템을 통해 「V-CNC」뿐만 아니라 다른 캐드캠 관련 제품도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큐빅테크는 일본 이외에 중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국가의 업체와 수출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당초 200만달러로 계획했던 수출 목표를 500만달러로 늘려잡았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