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사설망(VPN)기반의 보안 솔루션 전문업체인 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이 올 1·4분기 매출을 집계한 결과 작년 대비 5배 늘어난 3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퓨쳐시스템측은 국내외에 잇따른 해킹사건이 발생하면서 보안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대기업, 통신사업자 등의 수요가 급증해 매출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했다.
가상사설망은 일반 네트워크상에서 외부와 철저히 독립된 가상의 전용네트워크망을 구성해 침입차단망, 정보인증 등 타 보안체계에 비해 정보의 보존성, 외부와의 차단성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신제품 출시와 6월말과 연말에 매출이 몰리는 보안시장의 특성을 감안해 올해 매출 300억원, 경상이익 80억원의 경영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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