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전아시아네트워크(대표 최현창)가 제공하는 통합 데이터베이스 서비스가 인터넷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화제다.
퓨전아시아네트워크는 데이콤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도깨비, 쇼핑에이전트인 야비스, 스투닷컴, EC 유니온, 유니텔, 소비자보호원, 인터넷TV 등 분야별 인터넷서비스 업체와 잇따라 통합 데이터베이스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전문 분야별로 수준 높은 데이터를 모아 통합 DB를 구축하고 이를 사이트와 기관에 제공하는 일종의 콘텐츠 서비스다. 일명 「데이터 서비스 프로바이더(DSP)」로 불리는 이 서비스를 위해 퓨전아시아네트워크는 상품정보 사이트인 쇼펠넷(http://www.shoppal.net)을 지난 3월 오픈하고 특허 출원했다.
최현창 사장은 『그동안 인터넷업체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DB를 구축해야 했지만 DSP를 이용하면 이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며 『이에 따라 DB구축에 드는 시간과 인력·비용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이를 응용해 다양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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