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대표 현명관)이 인터넷 경매 시장에 진출한다.
삼성물산은 1일 인터넷 경매사이트 「삼성옥션(http://www.samsungauction.com)」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일부터 공식 서비스에 들어갈 삼성옥션은 중고제품이 아닌 신제품 위주로 기업·소비자간(B2C) 거래에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또 자사 직접배송 시스템을 이용할 계획이며 결제수단도 신용카드로만 제한, 입찰전 인증이 이루어지고 낙찰후 결제하는 시스템을 도입한다.
삼성옥션은 이와 함께 커뮤니티 경매도 실시할 예정이며 서울대·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이화여대 등 서울 주요 5개 대학 동호회를 중심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이밖에 가나아트닷컴과 공동으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 오프라인 전시장을 운영, 경매로 나온 미술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삼성옥션측은 향후 여행상품을 보강할 계획이며, 스타와의 골프레슨, 스포츠 강습 프로그램을 공동구매 형태로 접목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또 하반기에 기업간 거래(B2B) 특판과 공동구매 서비스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김상범기자 sb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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