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2000년 프로축구 정규리그 대회」 타이틀 스폰서 계약에 합의하고 정규리그의 대회명을 「삼성디지털 K-리그」로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따라 삼성전자는 20억원의 타이틀 스폰서 후원금을 축구연맹에 제공하고 방송사와의 협찬광고, 이벤트 등 대회기간중 타이틀 스폰서로서의 권리를 활용한 각종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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