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시타전기(http://www.panasonic.co.jp)는 올해안에 전자부품사업과 관련해 세계 최대 규모의 「수주정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새로 구축되는 네트워크 「글로벌인포메이션시스템」은 그룹의 82개 사업부와 해외판매 및 제조관련회사의 정보시스템을 통합해 대규모집적회로(LSI) 및 액정, 정밀모터, 전지 등 마쓰시타의 인더스트리 영업본부가 취급하는 약 46만개의 제품을 수주·관리하게 된다.<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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