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이재웅 http://www.daum.net)은 지난 1·4분기 결산결과 매출액이 전년동기에 비해 6.7배 늘어난 4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영업외 수익인 유가증권 처분이익에 힘입어 당기순익은 총 140억원으로 집계됐다.
다음의 한 관계자는 『가입자수의 폭발적 증가에 따른 시설투자와 광고마케팅 투자로 인해 1·4분기 영업이익은 14억원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회원의 만족도와 브랜드 경쟁력 제고를 통한 매출신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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