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리눅스의 리눅스용 워드프로세서 중국어판인 「문걸」이 중국 현지 시장에서 정식 출시됐다.
한컴리눅스(대표 박상현)는 27일 중국소프트웨어협회와 공동으로 베이징에서 제품 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문걸을 정식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말 문걸 시험판을 중국 시장에 선보인 후 지난 1개월간 현지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품 테스트 작업을 진행해 왔다.
한컴리눅스는 현재 중국의 리눅스 전문업체인 터보리눅스 제품에 문걸을 함께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PC 제조업체인 롄상(聯想)과도 이 회사의 PC에 문걸을 내장해 판매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조인혜기자 ih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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