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와 인터넷에 관련한 국내 보안 제품과 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정보보안 전문 전시회가 열린다.
보안솔루션 전문업체인 넷시큐어테크놀로지(대표 김정훈)는 오는 6월 2일 서울 강남 인터컨티넨탈 호텔 대회의장에서 「기업간(B2B)전자상거래 시장과 인터넷 보안」이라는 주제로 정보보안 전문 전시회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KeSF2000」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시회와 세미나로 나눠 진행되며 하나로통신, 퓨쳐시스템, 넷가드, 코오롱정보통신, 선마이크로시스템즈, 하우리, 소프트포럼이 최신 보안 솔루션과 기술을 소개한다. 또 침입탐지시스템·가상사설망(VPN)·암호와 인증·금융기관 보안·방화벽 등을 주제로 전문 포럼이 열린다.
넷시큐어 김원호 이사(경영기획실)는 『최근 인터넷과 전자상거래 서비스가 급속하게 확산되면서 이와 관련한 보안 문제가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가 정보 보안과 관련한 국내의 모든 기술과 제품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2)578-0662(내선 110)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아이온2·마비노기, 여론 확 바뀐 이유는
-
2
LG엔솔, 美 FBPS와 3.9조 규모 배터리 계약 해지
-
3
쿠팡, “'셀프 조사' 아닌 정부 지시 따른 것”...쿠팡vs정부 정면 충돌
-
4
위성락 “60조 캐나다 잠수함 수주, 안보 협력이 관건…한미 핵잠 협정 속도”
-
5
새해 '新무쏘·캐니언' 출격…韓 픽업트럭 판 커진다
-
6
“CES 전시 틀 깬다”… 삼성전자, 1400평에 'AI 미래' 제시
-
7
단독한화 김동선, 안토 회원권 '묻지마' 개편…기존 회원 재산권 훼손 논란
-
8
신세계, 직원 사번 8만여건 유출…“고객 정보 유출은 없어”
-
9
현대차, 새해 신차 7종 출격…슈퍼사이클 시동
-
10
'첫 기자회견' 정청래 “국민의힘 해산”…'자주파' 중심 한반도委도 공식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