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주가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상장기업의 자사주 취득건수와 규모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26일 올들어 지난 15일까지 상장기업의 자사주 취득건수는 전년대비 8.6% 증가한 126건으로 나타났으며 자사주 취득주식 수는 91.1% 늘어난 5723만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상장기업들이 이처럼 자사주 매입에 적극적인 것은 코스닥시장에 비해 주가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가관리 차원에서 자사주를 매입하는 기업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김익종기자 ij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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