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 제조업체인 코삼(대표 김범용 http://www.cosam.co.kr)은 26일 반도체 제조공정용 자동온도조절장치인 칠러(Chiller) 29억원어치를 삼성전자로부터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비 수주로 코삼은 올해들어 칠러와 항온항습기 등 반도체장비사업에서 총 169억원어치를 수주, 지난해 매출액인 152억원을 4개월여만에 돌파했다.
김범용 사장은 『올해 반도체 경기의 호황을 맞아 적극적인 영업정책을 펼친데다, 고급 아이스크림 자판기를 수출하는 등 신제품 개발도 성공해 매출이 급신장했다』며 『올해 260억원(순이익 3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삼은 신제품 개발에도 나서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잔유물(Photo Resist)을 처리하는 장비인 애셔(Asher)와 LCD 제조공정에서 액정이 들어갈 공간을 만들어주는 스페이서 산포기를 개발중이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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