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대표 권태웅 http://www.honeywell.co.kr)은 최근 일반 CCTV카메라에 비해 화질을 크게 개선한 고화질 컬러 CCTV카메라(모델명 GC-335, GC-435)를 개발, 판매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하니웰이 1년2개월간 1억5000만원을 들여 개발한 이 제품은 일본 소니의 슈퍼 HAD(Hole Accumulation Diode)컬러 촬상소자를 채용해 완벽한 고감도 화질을 실현했으며 저조도 특성을 대폭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또 안정된 백광조정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다양한 환경에서 최적의 영상을 재현할 수 있고 DC 12V와 AC 24V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
한국하니웰은 이번에 개발된 카메라의 성능개선 기능을 향후 개발되는 모든 카메라에 적용하는 한편 AC 230V 전원입력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 유럽 및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을 통해 연간 100억원의 추가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정유신의 핀테크 스토리]'비트코인 전략자산' 후속 전개에도 주목할 필요 있어
-
2
모토로라 중저가폰 또 나온다…올해만 4종 출시
-
3
역대급 흡입력 가진 블랙홀 발견됐다... “이론한계보다 40배 빨라”
-
4
LG유플러스, 홍범식 CEO 선임
-
5
내년 '생성형 AI 검색' 시대 열린다…네이버 'AI 브리핑' 포문
-
6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7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8
LG전자, 대대적 사업본부 재편…B2B 가시성과 확보 '드라이브'
-
9
앱솔릭스, 美 상무부서 1억달러 보조금 받는다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