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조정남) 정보사업부는 인터넷 종합 쇼핑몰인 해피투바이(http://www.happy2buy.com)의 새단장과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올해 전자상거래 부문의 매출액을 5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해피투바이의 새단장을 계기로 네티즌들이 원하는 선물을 쉽게 고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선물가이드」를 선보인다. 선물가이드는 대상과 목적에 따라 선물고르기를 할 수 있는데 특히 성별 및 선물 할 대상과의 관계는 물론, 가격대별로 추천상품을 찾아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매장 새단장과 함께 「상품 추천 메일보내기」 「해피투바이 회원 포인트 적립제도」를 실시하고 이용자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고객 게시판을 강화했다.
또한 선물가이드를 주제로 한 TV광고 2편을 잇따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의 발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해피투바이는 선물가이드 서비스의 오픈 및 매장 새단장을 기념해 「슬롯머신! 행운을 돌려라!」 이벤트를 진행, 게임을 통해 당첨된 회원에게는 29인치 TV(매일 1명, 총 30명), 롯데월드 빅3 이용권(매일 20명, 총 60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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