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시행중인 전자문서시스템 제도가 정착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25일 충남도는 지난해 11월부터 시행중인 전자결재 및 전자문서 유통체제 등 전자문서시스템이 정착단계에 접어드는 등 전자지방정부 구현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전국 최초로 실시한 도와 시군·사업소간 전자문서 유통으로 총 문서발송건수 1만3002건의 82.8%인 1만767건의 대외문서를 정보통신망으로 발송, 이로 인해 팩스 이용량이 66% 감소했다. 또 문서유통기간도 기존에 비해 2일 정도 단축되는 효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 4개월간의 실적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연간 47억원에 달하는 문서유통기간·문서수발신 비용 및 인력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충남도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는 지금까지 운영된 시스템을 점검, 문제점을 보완하고 전자설문 및 개인사무관리 등 최신 정보기술을 적용한 인트라넷 환경의 전자문서시스템을 도입·교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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