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무선사업부의 지난 1·4분기 수익이 40%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AT&T와이어리스그룹(http://www.attws.com)은 1·4분기 동안 22억달러의 수익을 올려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억달러에 비해 40.7%의 수익증가율을 기록했다.
AT&T는 지난 분기에만 41만8000명의 신규 가입자를 유치했고 통화요금 인하가 오히려 더욱 많은 통화량을 촉발해 이러한 수익증가를 이룰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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