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가 시장 투자지표인 주가수익배율(PER)과 배당수익률을 KOSPI 200 종목만으로 산출한다.
증권거래소는 24일 그동안 상장 전종목을 기준으로 산출, 매일 증권시장지를 통해 제공해온 시장 PER와 배당수익률을 국제표준에 맞춰 대표종목인 KOSPI 200 종목만으로 산출하기로 했다.
증권거래소 정보통계부 정경수 부장은 『미국은 S &P 500, 일본은 닛케이 225 등 모두 대표종목으로 투자지표를 산출, 제공한다』며 『시장 선진화 차원에서 국제 표준에 맞춰 이를 개선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거래소는 투자지표 산출방법도 개선해 지금까지는 단순평균과 가중평균 2개의 지표를 제공하던 것을 가중평균 지표만 제공하기로 했다.
<김익종기자 ij 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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