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4월 25일부터 5월 5일까지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관 정보통신관련 회의에 공무원과 민간전문가 4명을 포함한 대표단을 파견한다.
이번 회의는 OECD 산하 정보·컴퓨터·통신정책위원회(ICCP)가 구성한 정보경제작업반(WPIE:Working Party on the Information Economy) 등 4개 작업반 회의로 최근 정보화 진전에 따른 부작용의 하나인 「디지털 격차(Digital Divide)」 문제를 집중 논의한다.
정통부는 대표단을 통해 정보화와 관련된 경험을 발표하고 관련사안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설명할 방침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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