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15개 IT기업이 급성장하는 기업간(B2B) 전자상거래를 위한 표준(안)을 마련했다고 「닛케이BP」가 전했다.
이번 시안 설정에는 NEC, 히타치, 후지쯔, 일본IBM 등 일 굴지의 15개 IT업체가 참가했다.이들이 만든 시안은 CRL, DCSP 등의 수표 프로토콜을 지원함과 동시에 일본 법무성이 만든 상업시스템을 준수하도록 되어 있다.
15개사는 향후 은행, 보험 등의 금융업체들과 협의를 걸쳐 시안 내용을 점차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정자 기증 자녀 100명에 '25조' 재산 상속…텔레그램 창립자식 '불임 해법'
-
2
로보택시의 아킬레스건은 '차문'…“열린 문 닫아주면 24달러”
-
3
오사카 도톤보리강에 나타난 '거대 물고기 떼'”...日 대지진 전조?
-
4
“무릎 위 떨어질 뻔한 아이 잡아주다가”… 납치범으로 몰린 美 남성
-
5
피라미드 옆에서 깨어난 4500년의 항해… '태양의 배' 공개 복원 시작
-
6
“삼키는 장면이 거의 없어”…85만 먹방 유튜버 '핫도그 먹뱉' 딱 걸렸다
-
7
美 금리 인하 기대에 귀금속 '폭등'…金·銀 연일 사상 최고가 경신
-
8
“엔비디아와 맞먹는다?”…중국발 '반도체 딥시크 충격' 예고
-
9
SNS서 반려견 '뼈째 급여' 확산… 전문가 경고
-
10
“전작 실패에도 출시 연기 없다” …아이폰 에어2, 내년 가을 나온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