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식경영시스템위원회(위원장 변재국)는 25일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한다.
한국지식경영시스템위원회가 발표할 올해 사업계획은 크게 6가지로 △지식관리시스템(KMS) 솔루션 콘퍼런스 △국내외 KMS 구축 성공사례에 관한 세미나 등 정례교류 사업 활성화 △KMS 표준화 모델개발 및 e비즈니스를 통한 국내기업의 경쟁력 강화전략에 대한 조사연구 사업강화 △미국 KMS 성공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조사단 파견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한국지식경영시스템위원회 변재국 위원장은 『최근 기업의 화두로 떠오른 e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KMS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한국지식경영시스템위원회는 올해를 본격적인 KMS 보급의 원년으로 삼고 각종 행사를 통해 KMS에 대한 인식을 확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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