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대표 장기형 http://www.dwe.co.kr)는 미국 판매법인인 DECA(Daewoo Electronics Corp of America)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매출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대우전자는 지난해 전체 8억4400만 달러의 실적을 거둔 DECA의 지난 1·4분기 실적이 지난해 동기대비 11.1% 증가한 1억7000만 달러를 기록,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올해 말까지 9억6700만 달러의 매출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내다 봤다.
대우전자는 미국 판매법인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은 지난 97년부터 현지인을 매니저로 영입하고 철저한 시장분석 활동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등 현지화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우전자는 DECA의 현지화 전략이 성공을 거둠에 따라 내년 안에 이 회사를 나스닥에 상장할 계획이다.
대우전자는 이밖에 해외에 나가 있는 주요 거점별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제품의 생산, 판매, 개발, 구매 등을 현지에서 해결하도록 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병억기자 be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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