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을 이용해 수신메일을 확인하고 음성메일을 보낼 수 있는 음성인식 통합메시징시스템(UMS)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됐다.
웰컴넷(대표 서경하 http://www.wellcommnet.com)은 음성인식이 결합된 UMS 솔루션 「SUMS 2.0」을 개발, 내달 초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음성명령인식기능이 내장된 이 제품은 유무선전화를 통해 구두로 수신확인, 메일송신 등 메일박스 메뉴를 실행시킬 수 있다.
「SUMS 2.0」이 인식할 수 있는 명령어는 100개 정도로 인식률은 주변 소음에 관계 없이 90% 수준이며 유무선전화를 이용한 메일박스 확인을 비롯, UMS가 제공하는 거의 모든 서비스를 지원한다.
웰컴넷은 「SUMS 2.0」 외에도 VoIP(Voice over Internet Protocol) 기능과 화자인증(Speaker Verification) 기능 등이 복합된 2.5버전을 개발, 내달 말께 선보일 예정이다. 또 연말께는 웹에서의 음성명령인식기능, 음성메시지 문자변환기능 등이 구현된 UMS 솔루션을 추가로 개발해 관련 제품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월에 설립된 웰컴넷은 UMS 사업 강화를 위해 최근 데이타크래프트·커미스네트워크·노벨코리아·L&H코리아·에이메일 등과 영업 및 마케팅 업무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문의 (02)552-1020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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