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IBM(대표 이덕주)·한국퍼베이시브소프트웨어(대표 이경종)·칼데라시스템코리아(대표 홍석제)·대상정보기술(대표 박해수) 등 4사는 공동마케팅 계약을 맺고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용 리눅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을 500만원 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4사의 공동마케팅 계약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인터넷시장에서 리눅스의 영향력을 확대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홍석제 칼데라시스템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공동마케팅에 대해 『국내 웹애플리케이션 개발자에게 비용대비 효과가 뛰어난 원스톱 리눅스 애플리케이션 개발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인터넷분야에서의 리눅스 사용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4사가 공동마케팅에 나설 e비즈니스용 리눅스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은 IBM 서버에 웹애플리케이션 운영기능을 갖는 퍼베이시브의 「탱고2000」과 칼데라의 리눅스 배포판인 「오픈리눅스 2.3」이 결합된 것으로 대상정보기술이 제품판매를 담당한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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