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반협회·음악저작권협회·연예제작자협회·연예협회 가수분과·레코딩뮤지션협회·가요평론가협회 등 7개 음악관련 단체들은 최근 정부당국에 제출한 건의문을 통해 음악산업 발전 및 대중음악 아티스트 육성을 위한 대중 음악대학 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현재 한국대중음악연구원(대표 박상희)이 운영하고 있는 「대중음악대학」을 정부의 교육기관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정식 요청했다.
이 같은 건의가 이뤄지면 정부로부터 예산 및 정책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음악 전문 인력양성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연구원의 박상희 원장은 『정부 방침이 확정되면 내년부터 매년 300∼500명 정도를 선발, 작사와 작·편곡, 컴퓨터 음악, 리코딩 엔지니어, 영상음악, 댄싱, 뮤지컬, 기타, 연예매니지먼트 등 음악산업에 필요한 학과개설과 커리큘럼을 마련,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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